입추도 지나고 찬바람이 아침 저녁으로 돌길래 신랑이 여름에 하도 기운 없어하고 휘청하길래
거금을 들여서 12년근을 아침 공복에 먹였더니 요즈음 생기가 돌고 몸이 가분하데요.
다음달에 또 사달라고 하면서요.